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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단(황기부정단)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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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단(황기부정단)은 노루궁뎅이버섯과 황기를 주성분으로, 항암, 방사선 치료 중 부작용 감소 및 면역력 증강, 암환자 종양면역 활성 및 종양증식 억제에 활용되며,
종양면역의 대표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 대식세포(Macrophage), 자연살해세포(NK cell)를 활성화시켜 종양의 증식을 억제함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
면역플러스의 면역세포 활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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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용되는 항암제로 대표적으로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 약물인 CTX를 쥐에게 투여 후 면역단의 면역기능 증강효과를 본 것입니다.
종양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 중 하나인 대식세포의 활성을 관찰한 결과 면역단을 투여하지 않은
왼쪽보다 면역단을 투여한 오른쪽의 대식세포 기능이 활발히 부활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와 병용할 경우 이로 인한
면역저하상태를 개선해줄 수 있음을 시사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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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플러스의 임상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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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에서 1998. 1. 1부터 2000. 10. 1까지 치료 받았던 각종 암환자 121명을 대상으로 면역단이 환자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입니다. |
1) 면역플러스의 안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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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과 신장에 대한 안정성 검사에서 간장의 염증지표인 GOT가 유지 혹은 감소된 경우가 90.6%,
GPT가 유지 및 감소 된 경우가 93.9%였으며 신장의 염증 및 기능 지표인 BUN의 유지 및 감소는 91.9%, Creatinine의 유지 및 감소는 98.2%였습니다.
이상의 결과는 면역플러스가 간장 및 신장에 전혀 해롭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항암제로 인해서 발생되는 간장 및 신장의 염증도 치료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2) 면역증진 및 골수기능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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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 면역활성물질인 IL-12와 IFN-γ 변화분석에서 IL-12는 31.8%, IFN-γ는 70.8% 증가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
백혈구 하강은 87.6% 혈소판 하강은 90.6% 헤모글로빈 하강은 76.8%정도 상승 하였습니다. |
3) 항암제 부작용 감소 및 삶의 질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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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개인별 증상호전도에서 한·양방 병용치료시 체중변화는 유지 및 증가가 75.9%, 식욕의 변화는 유지 및 호전이 78.8%, 전신무력의 변화는 유지 및 호전이 76.8%였습니다.
또한 항암제의 부작용 감소 효과를 관찰한 결과에서도 소화기 부작용인 식욕부진 및 설사는 78.8%, 골수기능의 억제로 인해서 발생되는
백혈구 하강은 87.6% 혈소판 하강은 90.6% 헤모글로빈 하강은 76.8%정도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암제 부작용으로는 일반적으로 체중감소가 오는데 체중도 유지 혹은 증가가 75.9%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의 결과는 면역단이 항암제의 주요 부작용인 소화기,
골수를 보호하며 이로 인해서 체중도 증가되며 삶의 질도 상승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4) 전이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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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요소 중 종양표지인자는 전이재발의 중요한 예측인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역플러스는 대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의 전이・재발 시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진 종양표지자인 CEA(carcinoembryonic antigen)를 92.3%정도 유지시키거나 하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과는 면역플러스가 최소한 대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 등의 전이・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
5) 종양 크기 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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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크기 변화분석에서 치료기간 중 한·양방 병용치료군에서는 84.2%, 한방단독치료군에서는 70.6%에서 종양크기가 호전되거나 악화 및 전이되지 않고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6) 항암 및 생존기간 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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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 종양크기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에서는 한양방 병용치료군이 80.6%, 한방 단독치료은 53.9%가 유지 혹은 축소되었으며 말기환자 생존율을 관찰한 결과에서는 최초
진단일로부터 6개월 이상 생존한 경우는 90.4%, 최초 진단일로부터 1년 이상인 경우는 59.6%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의 결과는 일반적으로 암의 말기 생존기간이 6개월인 것을
감안하면 면역단은 종양의 크기를 유지 혹은 축소시켜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7) 한양방 병용치료로 항암효과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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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치료평가분석에서 한·양방 병용치료군에서는 안정 이상이 91.7%로 나타났고, 한방단독치료군에서는 안정 이상이 73.7%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과는 한방단독 혹은 서양의학적인 치료 단독으로 하기보다는 한양방 병용치료를 하는 것이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가장 높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관련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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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 다당체로 구성된 면역플러스의 면역조절에 미치는 영향
- 면역플러스를 투여한 암 환자 121예에 대한 임상보고
- 면역플러스가 Macrophage 와 NK cell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 면역플러스와 항암단을 투여한 간암 환자 67예에 대한 임상연구 |
처방의 구성
- 황기, 여정자, 저령, 단삼, 인삼, 후두고, 밀환균다당체로 구성된 한방 면역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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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 항암, 방사선 치료 중 부작용 감소 및 삶의 질 향상
- 면역력 증강 및 골수기능 부활
- 암환자 종양면역 활성 및 종양증식 억제
- 암의 전이와 재발 억제
- 한∙양방 병용치료로 항암효과 상승
- 암환자의 생존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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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증
- 수술 후 혹은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중간과 후, 면역기능 증진이 필요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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