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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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Liver Cancer
 간암이란?
간암은 간에서 일차적으로 발생한, 즉 원발성(原發性)의 악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일반인들은 다른 기관에서 간으로 전이된 암도 흔히 간암이라고 부르지만, 엄밀하게는 원발성의 암만을 가리킵니다.
병리학적(조직적)으로 원발성 간암에는 간세포암종과 담관상피암종, 간모세포종, 혈관육종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이중 간세포암종과 담관상피암종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간암 진단
 간암 치료
 면역치료 필요한 이유
수술 전후 회복촉진
수술 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합병증과 부작용’ 그리고 ‘수술 후 재발, 전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수술 전, 후에 집중적인 면역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술 전 면역력을 증진시켜 수술의 부담을 줄이며, 수술 후 회복을 돕고, 전이와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치료 목표입니다.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도와주는 면역치료 병행
항암, 방사선치료는 암 치료에 있어서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암세포를 사멸함과 동시에 정상세포의 파괴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모근세포손상,조혈모세포 손상, 기력저하, 식욕저하 등의 여러가지 부작용을 동반하게 됩니다.
면역관리는 이런 부작용과 증상들을 완화시키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더 높이는데 치료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항암치료 및 수술이 어려운 경우를 위한 면역 집중치료
전이∙재발, 고령이나 신체활력지수 저하 등으로 수술과 항암을 받을 수 없는 4기 전이∙재발암으로 판명되었을 때, 본원에서는 면역집중치료를 시행합니다.
이를 통하여 종양을 치료하고, 증상을 관리하여 생존기간을 늘리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이 시기의 치료 목표입니다.
항암 종료 후 관리를 위한 면역치료
표준치료인 항암∙수술∙방사선이 끝났다면, 이제는 미세암 또는 잔존암이 성장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이를 위하여 몸의 염증 환경을 개선하고,
인체의 면역기능을 최대한 높여 재발과 전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이 시기의 주요 치료 목표입니다.
 간암 치료 목표
색전술 · 항암치료로 인한 간 기능 저하 완화
황달 · 복수 등 증상 관리
항암 · 방사선 치료 효과 극대화/부작용 완화
간 이식 및 수술 후 재발 예방